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광역시지부가 지난 11일 부산 사하구 다대동 낫개방파제 일대에서 수중정화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특수임무유공자와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방파제 인근 바닷속과 해수면에 방치된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며 해양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특수임무유공자회는 2012년 11월 재난구조단을 발족한 뒤 매년 수중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군 복무 과정에서 익힌 수중 활동 역량을 지역사회 봉사에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특수임무를 수행했던 역량을 전역 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발휘하는 회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활동이 국제해양도시 부산의 깨끗한 바다를 가꾸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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