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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찰, 추석 연휴 교통관리 대책 추진…교통혼잡예상 지역 안전 중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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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까지 맞춤형 교통안전 활동 전개

교통 정리 중인 대구 경찰. 매일신문DB
교통 정리 중인 대구 경찰. 매일신문DB

대구경찰청과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27일까지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확보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단계별 맞춤형 특별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대구 지역 일평균 교통량은 전년(52만 8천 대) 대비 4.0% 증가한 60만 2천 대로 전망된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최대 79만 6천대가 몰려 교통 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2단계에 걸쳐 고속도로 진·출입로, 전통시장, 공원묘지 등 주요 혼잡구간에 일평균 174명의 경력과 장비 105대(순찰차, 싸이카 등)을 선제적으로 배치해 소통와 안전위주 교통관리에 나선다.

먼저 오는 22일까지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등 명절준비 혼잡장소와 공원묘지 주변 집중관리, 전통시장 23개소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한시적(최대 2시간)으로 허용한다.

이어 추석 명절 마지막날까지 고속도로 IC 연계 도로, 시외곽 국도,시내 정체 예상구간(22개소)에 경력을 집중배치하고 교통종합상황실 운영한다.

특히 최근 명절 연휴 주요 사망사고 원인인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고, 얌체운전(끼어들기·꼬리물기 등)에 대해 엄정 단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구교통 트위터, TBN교통방송, 교통안전전광판 등을 활용해 실시간 정체구간 및 우회도로 정보를 안내하여 교통량 분산도 유도한다.

박준성 대구경찰청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귀성·귀경길 운전 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하게 운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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