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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보컬리스트 '제이디(JD)'…이젠 본명 '이창현'으로 새로운 음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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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JD)'로 걸어온 18년, 이제 본명으로 전하는 첫번째 이야기
19일 신곡 '이별이 되고 나서야 사랑인 걸 알았어' 발표

가수 이창현이 18년만에 제이디(JD)에서 본명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본인 제공
가수 이창현이 18년만에 제이디(JD)에서 본명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본인 제공

감성 보컬리스트 이창현이 약 18년간 사용해온 활동명 '제이디(JD)'(매일신문 4월 27일자 "매년 신인처럼"…보컬리스트 JD, 숏폼 OST부터 라이브 무대까지)를 내려놓고 본명으로 새로운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2008년 '제이디(JD)'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창현은 그동안 활동명으로 노래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노래를 시작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약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가운데, 이번에는 본명 '이창현'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낸다.

이창현은 이번 활동에 대해 "처음 노래를 시작했을 때, 제 이름은 '제이디'였다. 그 이름으로 노래하고, 꿈을 꾸며 살아온 시간이 어느덧 18년이 됐다"며 "이제 다시 제 본명인 '이창현'으로 노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조금은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어쩌면 지금의 제가 가장 솔직하게 들려드릴 수 있는 음악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처음 노래를 시작했던 그 마음으로 다시 노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본명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음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오랜 시간 제이디로 음악 활동을 이어온 그가 자신의 본명으로 돌아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가수 이창현이 18년만에 제이디(JD)에서 본명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본인 제공
가수 이창현이 18년만에 제이디(JD)에서 본명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본인 제공

특히 신곡의 제목은 '이별이 되고 나서야 사랑인 걸 알았어' 로, 그의 감성적인 보컬과 함께 이별 이후 뒤늦게 깨닫게 되는 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다.

18년 동안 한 이름으로 노래해온 가수가 다시 자신의 본명으로 돌아와 전하는 첫 번째 이야기인만큼 보다 솔직하고 깊어진 자신의 음악을 꾸준히 들려줄 결심도 담아냈다.

이창현의 첫 번째 이야기 '이별이 되고 나서야 사랑인 걸 알았어' 는 19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창현은 "본명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기까지 제이디로 활동했던 시간들과 추억, 음악적 모든 기억들이 나의 뿌리가 돼줬다"며 "이번 '이별이 되고 나서야 사랑인 걸 알았어'는 그 뿌리 위에 맺은 꽃망울과 같은 음악이다. 새로운 꽃이 활짝 피어나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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