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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국회 방문해 국비 확보 총력… 도서민 여객운임 지원·독도관리선 신조 설계비 증액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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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사업, LH와 임대주택 건립 논의

남한권 울릉군수와 관게공무원들이 17일 국회를 찾아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구인 이상휘 의원실을 방문해 설명하고 있다. 울릉군 제공
남한권 울릉군수와 관게공무원들이 17일 국회를 찾아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구인 이상휘 의원실을 방문해 설명하고 있다. 울릉군 제공

경북 울릉군은 지난 17일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남한권 군수는 먼저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이상휘 의원을 만나 울릉군 현안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정동만 의원을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을 만나 울릉군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사업비가 추가 증액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울릉군이 국회 차원에서 증액을 건의한 주요 사업은 ▷도서민 여객운임 지원사업 ▷독도관리선 신조를 위한 설계비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 현안사업들이다.

또한 남 군수는 정동만 국회의원과 함께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만나 울릉도 내 임대주택 건립과 관련한 지역 주거 여건을 설명하고, 안정적인 주택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군의 주요 현안사업은 군민의 이동권과 생활안전, 의료·주거 등 기본적인 정주 여건과 직결된 사업"이라며 "정부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 중앙부처와도 긴밀히 협의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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