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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야산서 약초 캐던 60대 실종…소방 이틀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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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골저수지 인근 산 올랐다가 일행과 헤어져
소방 27명·장비 8대 투입해 이동 경로 등 집중 수색

경북 산불특수대응단 수색활동 자료사진.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산불특수대응단 수색활동 자료사진. 경북소방본부 제공

약초를 캐기 위해 경북 청송의 한 야산에 올랐던 60대 남성이 하산하지 않아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에 나섰다.

청송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쯤 청송군 진보면 시량리 진시골저수지 인근 산에서 60세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울산과 양주에서 온 일행 2명과 함께 약초를 캐기 위해 산에 올랐으며, 일행 중 1명은 이날 오전 11시쯤 먼저 하산했다. 하지만 A씨가 오후 7시까지 내려오지 않자 일행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청송소방서는 21일 소방대원 27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A씨의 이동 경로와 산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소방당국은 산악지형 등을 고려해 수색 범위를 확대하며 실종자의 소재를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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