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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운전자 주차 중 페달 착각…SUV 그대로 편의점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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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유리창 깨지고 내부 매대 등 파손
당시 점원 1명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주차 도중 편의점으로 돌진해 유리창이 깨지고 내부 매대 등이 파손됐다. 연합뉴스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주차 도중 편의점으로 돌진해 유리창이 깨지고 내부 매대 등이 파손됐다. 연합뉴스

경남 거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주차 도중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6시 46분쯤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의 한 주차장에서 SUV가 인근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편의점 유리창이 깨지고 내부 매대 등이 파손됐다.

사고 당시 편의점 안에는 점원 1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SUV를 운전한 77세 남성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A씨의 아내 역시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 "주차하던 과정에서 가속페달을 제동장치(브레이크)로 착각해 밟은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에게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사고 당시 상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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