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이종익)는 지난 10월 14일 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정광영) 임직원을 대구로 초청해서 영호남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구와 광주를 대표하는 양 지역 노인단체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동서 화합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노인복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환영식은 대구연합회와 광주연합회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연합회 중창단(에버그린)의 환영공연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이어 환영꽃다발 전달, 달빛동맹 추진경과 보고, 양 연합회장의 환영사와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서로에 대한 따뜻한 환영과 우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 연합회 임직원들은 오찬을 함께 하면서 지역별 노인복지 정책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이종익 대구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구와 광주는 영호남을 대표하는 도시로서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할 소중한 동반자"라며 "교류행사를 통해 양 지역 어르신들의 우정과 화합을 더욱 굳건히 하고,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병진 광주연합회 수석부회장은 답사에서 "이번 만남이 대구와 광주 어르신들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상호 협력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노인복지 발전과 영호남 상생협력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오후에는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강창파크골프장으로 자리를 옮겨 친선 파크골프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대구연합회 이종익 회장이 1위, 광주연합회 선종하 감사가 2위, 대구연합회 이구동 선관위원이 3위를 차지했으며 광주연합회 북구지회 강성백 부회장이 홀인원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교류행사는 양지역 어르신들이 서로의 정을 나누고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대구와 광주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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