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4천163억원을 기록했다. iM금융은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인 만큼 대출자산과 건전성 지표 등 '질적 성장'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iM금융은 27일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누적 기준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4천16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4천317억원) 대비 소폭 감소한 수준이다. iM뱅크와 iM캐피탈 중심으로 대출자산 규모가 성장하면서 그룹 이자이익은 1조2천9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iM금융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금리 상승에도 건전성 지표가 개선된 점을 강조했다. 3분기 기준 그룹의 고정이하여신(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 비율은 작년 1.51%에서 올해 1.18%로 내렸고, 같은 기간 은행에서도 0.84%에서 0.77%로 하락했다.
주요 계열사인 iM뱅크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천615억원을 시현했다. 기업대출이 성장하며 총대출과 이자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iM증권의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7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 자본시장 활성화에 순영업수익이 개선된 영향이 컸다.
천병규 iM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 부사장(CFO)는 "시장 변동성 확대와 금리 상승에 비이자이익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 부분이 있지만 견조한 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이익의 가장 근간이 되는 이자이익이 개선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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