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와 순위 경쟁에 치중하지 않는 고교 축구 대회가 열린다. 전국 40개 고등학교 1학년 축구팀이 30일부터 4일간 합천에 모인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합천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2026 수려한 합천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고등학교 1학년 선수들에게 실전 경기 경험을 제공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한 단계 성장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대회가 선수 개개인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 선수들은 대회 기간 다양한 팀과 경기를 치르며 경기 운영 능력과 팀워크를 높이고 서로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합천군은 그동안 전국 단위 축구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져 왔다.
군은 이번 페스티벌로 지역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들의 방문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합천군은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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