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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조달청, 문경 에스에이치전기조명 방문…공공조달 판로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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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북 문경 에스에이치전기조명을 찾은 윤경자 대구지방조달청장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대구지방조달청 제공
28일 경북 문경 에스에이치전기조명을 찾은 윤경자 대구지방조달청장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대구지방조달청 제공

대구지방조달청은 28일 경북 문경시 조명 제조기업 에스에이치전기조명(대표 이미정)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조달기업의 제조 현황과 공공조달시장 참여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설립된 에스에이치전기조명은 LED 조명기구와 가로등주, 전광판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공원·도로·관광지에 쓰이는 경관·도로 조명과 안내·홍보용 전광판을 공급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와 디자인 등록, 각종 인증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 확보에 힘쓰고 있다.

이날 이미정 대표는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혁신제품 제도 등 조달제도를 활용한 시장 진출에 관심을 나타냈다. 대구조달청은 혁신제품 제도의 주요 내용과 활용 방안을 설명하고,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특성에 맞는 조달제도를 안내했다.

윤경자 대구지방조달청장은 "기술력 있는 지역 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 특성에 맞는 조달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혁신제품 제도와 우수조달물품 지정 등 다양한 조달제도를 활용해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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