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랑운동 3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국채보상운동기록전시관에서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 대구를 위한 새로운 시민운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대구사랑운동 30주년 기념 시민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미영 대구YWCA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노진철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김동우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정은경 박사가 '대구사랑운동 재정립 및 구조개편 방안 정책연구'를 주제로 발제에 나서 대구사랑운동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을 위한 재정립 및 구조개편 방향을 제시했다.
본격적인 토론은 윤종화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 실무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토론에는 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 서병철 대구YMCA 사무총장, 한상훈 대구문화예술현장실무자정책네트워크 대표, 이은자 대구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김영철 계명대학교 명예교수, 박선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사랑운동이 대구의 시민사회와 행정이 결합한 대표적 민관 협력운동으로서 그 역사와 성과를 되짚어 보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시민운동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함께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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