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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경북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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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68.7%·경북 67.7%…전국 평균 55.8% 크게 웃돌아

10일 대구 북구 엑스코가 이날 개막한 2024 대구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10일 대구 북구 엑스코가 이날 개막한 2024 대구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특·마(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페스티벌'을 찾은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중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계고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미래 직업에 대한 적성을 발견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대구·경북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며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5일 '2026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1~2월 전국 573개 직업계고 졸업자 6만3천38명 가운데 취업자는 1만6천209명, 진학자는 3만1천17명으로 집계됐다.

취업률은 55.8%로 전년보다 0.6%포인트(p) 상승했다. 진학률은 49.2%로 지난해와 같았다. 졸업생 절반 가까이가 취업 대신 진학을 선택한 셈이다.

학교 소재 지역별로는 대구가 68.7%로 가장 높았고, 경북이 67.7%로 두 번째였다. 이어 대전(59.9%), 울산(58.8%), 충남(58.6%), 세종(57.8%), 경남(57.0%), 부산(56.6%) 등 8개 지역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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