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의 K리그1 잔류를 이끌어낸 최원권 감독대행이 K리그 10월의 감독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 '파라다이스시티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최 대행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최 감독대행...
2022-11-02 15:44:50
"조금 나아졌다" 곧장 병원 안 간 손흥민…라커룸서 챔스 16강 진출 기념샷 함께 찍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안면 부상을 당하면서 소속팀은 물론 2022 카타르월드컵을 3주가량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손흥민은 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
2022-11-02 09:07:38
[대구FC 2022시즌 결산] <하> 약점은 채우고, 가능성은 키우자
어떤 위기는 슬기롭게 극복만 한다면, 기회가 되기도 한다. 프로축구 대구FC는 강등권에 내몰린 뒤 간신히 살아나는 과정에서 강점과 약점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다음 시즌의 성공을 위해 부족한 점은 채우고 가...
2022-10-31 16:06:45
"일본 유니폼이 최고" 축구 종주국 매체가 선정한 카타르월드컵 유니폼 톱10
2022 카타르월드컵에 나서는 32개 참가국의 유니폼 중 일본의 홈 유니폼이 최고로 꼽혔다. 31일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회 32개 참가국 유니폼 가운데 '베스트 10'을 선정해 발...
2022-10-31 11:09:15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승격 첫 시즌 만에 강등의 쓴맛을 봤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김천이지만, 상대에게 다득점을 허용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김천은 2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
2022-10-30 15:43:20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대전하나시티즌과 홈경기에서 K리그1 잔류를 위한 마지막 혈전을 벌인다. 김천은 29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PO 2022' 2차전에서 ...
2022-10-28 14:17:48
호날두 '속죄포' 맨유 UEL 4연승 이끈 후 "가자 유나이티드"
그라운드로 돌아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속죄의 골을 터트렸다. 호날두의 활약 속에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4연승을 질주, 조 2위...
2022-10-28 08:16:40
불안한 1위 토트넘, 탈락할 수도…아직까지 챔스 16강 확정팀 없는 D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아직까지 16강 진출팀이 없는 조가 있어 팬들의 시선이 향한다. 바로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속한 D조다. 27일(한...
2022-10-27 09:04:06
김민재 '패스 성공률 99%'…변함없는 철벽 수비로 나폴리 연승 숫자 더 늘렸다
김민재의 '철벽 수비'를 앞세운 나폴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7연승을 포함하면 공식 경기 12연승이다. 나폴리는 27일(한국시간) ...
2022-10-27 07:49:47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부 생존을 위한 첫 경기에서 아쉽게 졌다. 오는 29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대반전을 노려야 할 김천이다. 김천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022-10-26 21:21:45
호날두와는 다른…클래스 보여준 메시, 챔스리그 최고령 멀티골·멀티도움 기록
'리빙 레전드'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PSG)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역사의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최고령(35세 123일) '멀티골'과 '멀티도움'을 동시에 올렸다. PSG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
2022-10-26 08:23:36
승강 PO에 강한 김천, 2부 최다득점 팀 대전과 2연전
1부 잔류와 2부 강등 사이에 놓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운명의 2연전을 치른다. 상대는 K리그2 최다득점 팀인 대전하나시티즌이다. 김천은 26일과 29일 대전과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경기를 진행한다. 2차...
2022-10-25 16:13:00
2% 부족했던 칩슛…손흥민 길어지는 골 침묵 "적어도 한번은 찬스 살렸어야"
손흥민은 또 침묵했고 토트넘은 시즌 첫 연패를 떠안았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렸다...
2022-10-24 08:07:05
[대구FC 2022시즌 결산] <상>아쉽지만, 희망 봤다
프로축구 대구FC가 다사다난했던 K리그1 2022시즌을 마감했다. 지난 22일 성남FC와의 파이널라운드 최종전에서 4대 4로 비긴 대구는 10승 16무 12패, 최종 8위(승점 46점)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를 마무리했...
2022-10-23 15:44:50
골잔치 불지핀 이재성, 시즌 1호 도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벤투호 미드필더의 핵심 이재성(30)이 시즌 첫 도움을 올렸다. 이재성이 활약하는 마인츠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10명이 싸...
2022-10-22 07:47:28
"내일 해결하겠다" 텐하흐 '호날두 잇단 조기 퇴근' 특단 조치 내리나
"떠난다고 내게 말한 적 없다, 내일 해결하겠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또 '조기 퇴근'으로 논란을 일으킨데 대해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짧게 입장을 밝혔다. 호날두는 20일(...
2022-10-20 09:56:03
벤투 탓인가…이강인 길어지는 '공격 침묵' 시즌초 좋았던 흐름 뚝
이강인(21·마요르카)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5경기째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강인은 20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 경기에서 후반 24분 다니 로드리게스 대신 그라운...
2022-10-20 08:18:37
'살림꾼' 캉테 잃고 '킬러' 조타 잃고…카타르월드컵 우승 후보들 '아…'
2022 카타르 월드컵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승후보로 꼽히는 프랑스와 포르투갈이 나란히 부상 악재를 맞았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에서는 핵심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31)가 부상으로 햄스트링 수술을...
2022-10-19 08:51:51
"지단·호나우두 보며 열심히 뛰었다" 30대 중반 발롱도르 수상 꿈 이룬 벤제마
"열심히 일했고, 포기하지 않았다. 더 많이 훈련했고, 무엇보다 항상 이 꿈을 간직해 왔다." 생애 처음으로 발롱도르를 거머쥔 카림 벤제마(35·레알마드리드)의 소감이다. 벤제마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2022-10-18 09:46:02
조해녕 전 대구시장, 대구FC 주식 2만주 엔젤클럽에 기증
조해녕 전 대구시장이 지난 16일 DGB대구은행파크를 방문해 대구FC 주식 2만 여주를 대구FC 엔젤클럽에 기증했다. 지난 2002년 대구FC가 국내 최초 시민구단으로 창단됐다. 당시 조 전 시장은 개인 보유자산인 삼...
2022-10-17 15:23:40
한국 아시안컵 유치 실패 "카타르, 3년 간 월드컵·아시안컵·U23아시안컵 연속 개최"
2023년 AFC 아시안컵 개최국이 카타르로 결정됐다. 63년 만의 아시안컵 개최를 노렸던 한국은 유치에 실패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 카...
2022-10-17 14:43:52
대구FC 'K리그1' 잔류 확정…김천과 1대 1 무승부
프로축구 대구FC가 1만명에 가까운 홈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부 잔류를 확정 지었다. 대구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7라운드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서 1대 1로 비겼다. 무승...
2022-10-16 18:24:23
술 팔고 술 깨는 구역 설치…재미+안전 다 잡는 카타르월드컵
카타르월드컵 조직위원회(위원장 나세르 알 카터)가 해외 응원단을 위해 대회기간 경기장 인근에서 주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슬람 국가인 카타르는 원래 지정 호텔 등에서 외국인들을 상대로만 주류를 판다. 미...
2022-10-15 07:14:53
대구FC 4연승의 주역 세징야, 36라운드 MVP로 선정
프로축구 대구FC의 '에이스' 세징야가 36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세징야를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징야는 지난 12일...
2022-10-14 14:36:55
4연승의 대구냐, 간절함의 김천이냐…16일 대팍에서 맞대결
프로축구 대구FC가 1부 리그 잔류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만날 다음 상대는 갈 길이 바쁜 김천이다. 지난 12일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 경기들이 끝나자, 1부 리그 강등권 경쟁의...
2022-10-14 14:36:47
'손흥민 인생경기 하나 더 추가요' 멀티골+9점대 평점+경기 최우수선수까지
"상대 골키퍼를 몰아붙이며 두 골을 넣었고, 지치지 않고 달렸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30)이 올시즌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경기 최우수선수인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layer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손흥...
2022-10-13 07:56:37
피 튀기는 생존 경쟁에서 웃은 대구FC…수원 잡고 1부 잔류 사실상 확정
원정길의 부담을 이겨내고 리그 4연승을 거둔 프로축구 대구FC가 K리그1 잔류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대구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 수원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2대 1로...
2022-10-12 21:33:33
프로축구 대구FC가 최원권 감독대행 체제로 올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도자 자격증 규정에 대한 예외를 인정해준 덕분이다.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구FC의 감독대행 승인 기간...
2022-10-11 16:44:10
'호날두답게 넣었다' 커리어 통산 700호골 금자탑…"또 한 걸음 나아갔다"
"훌륭한 승리다. 올바른 방향으로 또 한 걸음 나아갔다." 프로 통산 700호골이자 올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첫 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
2022-10-10 09:34:03
프로축구 대구FC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어느덧 리그 3연승이다. 대구는 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 수원FC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2대 1로 이겼다. 경기 초반은 ...
2022-10-09 2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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