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김병기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가운데 진성준 의원(3선)이 31일 당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대표가 중도에 사퇴한 엄중한 ...
2025-12-31 12:13:01
거대 야당의 주도로 채 상병 특검법이 일방 처리되면서 7월 국회가 여야 간 치열한 공방으로 파행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이미 여야 간 7월 국회 일정 협의는 중단됐고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 더불어민주당...
2024-07-07 16:22:29
진중권 "원희룡, 잔머리 굴리지 말고 죽을 죄 지었다고 하고 끝내라"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 후보에게 문자 공개를 요구한 원희룡 후보를 겨냥해 "희룡아, 잔머리 굴리지 말고 그냥 죽을죄를 지었다고 하고 끝내라"고 말했다. 진 교수는...
2024-07-07 16:16:57
[인터뷰] 함운경 與 최고위원 후보 "국힘엔 싸울 줄 아는 사람 필요"
"젊은 사람들이 국민의힘을 꼰대 정당이라고 해요. '나 국민의힘 당원이야'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당원 수가 너무 적어요.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재도약시킬 수 있는 당이야'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해요. 하루 ...
2024-07-07 15:53:04
[속보] 與선관위, 한동훈 사퇴 요구 연판장에 "화합 저해 행위, 단호히 대응"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한동훈 당대표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움직임에 대해 "당내 화합을 저해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7일 보도자료를 ...
2024-07-07 15:16:26
민주당, 김 여사 문자 논란에 "디올백 처리나 논의해라", "특검이나 해라"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한동훈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야권에서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이나 수용하라"고 비판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7일 서면 브리핑...
2024-07-07 13:10:01
나경원, 연판장 논란에 "한동훈·원희룡, 패배 브라더스의 진풍경"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으로 충돌하고 있는 한동훈,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를 두고 나경원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이래서 총선을 졌다"고 비판했다. 7일 오전 나 후보는 SNS를...
2024-07-07 12:12:19
홍준표 "文정부, 한동훈에겐 화양연화였지만 우리는 지옥"
홍준표 대구 시장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연일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한동훈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직격했다. 7일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동훈에게 화양연화(花様年華· 인생 황금...
2024-07-07 11:25:10
대통령실, '김여사 문자 논란'에 "전대 개입 안해…끌어들이지 말라"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과 관련해 선을 그었다. 7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 과정에서 일절 개입과 간여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전당대회 과정...
2024-07-07 10:43:58
사퇴 요구 연판장 논란에 한동훈 "취소하지 말고 그냥 해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원외 인사들 사이에서 자신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해 연판장을 작성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7일 오전 한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들과 당원 동지들께서 ...
2024-07-07 10:42:07
박지원, 김 여사 문자 논란에 "국정농단 번질 수 있는 상황"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읽씹(읽고 무시)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개입 국정농단으로 번질 수 있다"고...
2024-07-07 06:44:52
이원석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탄핵소추안 발의를 강한 어조로 비판한 가운데, 민주당은 이원석 검찰총장을 향해 "허세 부리지 말고 살아있는 권력인 김건희 여사 수사나 제대로 하라"고 질타했다. 한민...
2024-07-06 18:53:11
한동훈 "원희룡, 당원 가스라이팅한다"…당 선관위에 신고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측이 원희룡 후보 측을 당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신고했다. 원 후보 측에서 당원들에게 한동훈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는 이유에서다. 한 후보 측은 원 후보...
2024-07-06 18:49:06
배현진 "영부인 거취는 대통령실 통해야…당과 친목조직 아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6일 한동훈 당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과 관련해 "영부인의 거취는 대통령실을 통해 당 중앙과 협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
2024-07-06 17:19:50
文, 김정숙 여사와 '럽스타그램'…"장마전선도 멈춘 핑크빛 기류"
문재인 전 대통령이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정숙 여사와의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날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멀리서 많은 분들이 평산책방을 찾아주신 주말. 한 시간이 넘게 (김정숙 여사가) 책방 ...
2024-07-06 16:11:47
한동훈 "보수에서 저만큼 '김 여사 사과' 요구한 사람 없어"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명품백 의혹에 대해 사과하겠다는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논란이 확산하는 데 대해 "이런 이야기를 일부러 만들어내는 것은 당무 개입"이라고 ...
2024-07-06 15:37:56
댓글 많은 뉴스
"쿠팡 멈추면 대구 물류도 선다"… 정치권 호통에 타들어 가는 '지역 민심'
與박수현 "'강선우 1억' 국힘에나 있을 일…민주당 지금도 반신반의"
취업 절벽에 갇힌 청년들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다"
"한자리 받으려고 딸랑대는 추경호" 댓글 논란…한동훈 "이호선 조작발표" 반박
"김정일 장군님" 찬양편지·근조화환 보냈는데…국가보안법 위반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