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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선우 '1억 수수 의혹'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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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발달장애 자녀에 대한 질문을 받으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연합뉴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발달장애 자녀에 대한 질문을 받으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31일 강 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 등에 대한 뇌물 등 혐의 고발 사건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경찰은 곧 고발인을 불러 고발 취지를 조사한 뒤 본격적인 사실관계 확인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김 시의원이 전달한 1억원을 지역 보좌관이 받아 보관한 문제를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상의한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과 정의당 등이 이들과 김 의원 등을 고발한 상태다.

한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는 최근 불거진 부인 법인카드 유용 은폐 의혹과 지방선거 공천 헌금 묵인 의혹 끝에 지난 30일 원내대표직을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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