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반도체에 약 100% 품목별 관세 부과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에 약 100%의 품목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애플의 대미 시설투자 계획 발표 행사에서 "우리는 반도체에 약 100%의...
2025-08-07 06:33:42
김정은, 벨로우소프 러 국방 접견 "北 정부·군대, 러 지지 불변"
"더욱 긴밀해지는 북러 혈맹 관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29일 방북한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을 만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정부·군대·인민은 제국주의 패권 책동에 맞서 국...
2024-12-01 16:57:09
이스라엘, 가자지구 내 국제구호단체 공습 직원 3명 숨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활동하던 국제구호단체 직원이 이스라엘의 공격에 숨지는 일이 또다시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AP,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가자 남부 칸 유니스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구호단...
2024-12-01 16:17:21
트럼프, FBI국장 자리에 44세 '충성파' 파텔 발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30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수사국(FBI) 국장으로 '충성파'인 캐시 파텔(44) 전 국방장관 비서실장을 발탁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
2024-12-01 16:09:54
2011년에 시작된 시리아 내전이 다시 격화하고 있다. 시리아 반군은 8년 만에 시리아 제2의 도시 북부 알레포를 장악했다. 미국은 내전이 다시 격화하자 시리아에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
2024-12-01 16:03:26
트럼프 "브릭스 국가, 달러 패권에 도전 시 100% 관세"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달러 입지를 지키기 위해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연합체 브릭스(BRCIS)에게 강화된 관세 정책인 '100% 관세 부과'에 대해 언급했다. 브릭스란 경제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브...
2024-12-01 10:03:25
"항상 사랑해" 수업 중 공개된 여교사·남학생 불륜 채팅창…中 '발칵'
중국의 한 직업학교에서 유부녀 교사가 불륜 관계의 남학생과 나눈 메시지가 교실의 대형 스크린에 깜짝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현지 매체 등은 최근 중국...
2024-12-01 09:23:24
이시바 총리, 취임 이후 소수 측근과 교류…"정·재계 인사와 식사도 잘 안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취임 이후 소수의 측근과 교류하며 인맥을 크게 넓히지 않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마이니치신문은 30일 이시바 내각이 출범한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총리 동정을 분석...
2024-11-30 18:06:02
머스크, 멜라니아도 제치고…추수감사절 만찬서 트럼프 옆자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추수감사절 만찬에서 트럼프 당선인 바로 옆자리를 차지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현...
2024-11-30 11:11:54
'앙숙' 머스크 vs 저커버그…트럼프 당선 후 엇갈린 행보
마크 저커버그와 일론 머스크가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각자 다른 방식으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오랜 경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2024-11-30 10:40:29
레바논에서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휴전 중인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는 전방위인 공습을 퍼부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어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는 최소 ...
2024-11-30 10:35:17
호주 16살 미만 SNS 금지법 통과…"소셜미디어 괴롭힘 탓"
호주에서 16살 미만 아동·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이 통과됐다. 온라인상에서 괴롭힘으로 아동들이 연이어 목숨을 끊자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이다. 28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과 AP...
2024-11-29 21:15:14
일본 기상청이 최근 쓰나미 예보 지역을 표시하며 독도를 마치 일본 땅인 것처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반발하며 "꾸준히 항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서 교수는 페이스북을 ...
2024-11-29 16:51:36
호주 16세 미만 청소년 앞으로 인스타·틱톡·X 못 쓴다
부모 동의와 상관없이 모든 미성년자의 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이 호주에서 마련됐다. 앞서 프랑스와 미국 일부 주에서 미성년자가 부모의 동의 없이 SNS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을 통과시킨 바 있지만...
2024-11-29 11:45:42
1조6천억 상당 추가 기부한 워런 버핏 "유언장 서명 전 자녀가 읽게 하라"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94)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이 11억5천만달러(약 1조6천억원) 상당의 자사 주식을 사별한 아내 이름을 딴 수전 톰슨 버핏 재단과 3명의 자녀가 운영하는 다른 3곳의 재단에 각각 기부한다...
2024-11-29 10:27:24
신생아 3년 동안 침대 서랍에 숨긴 엄마…"주사기로 우유, 시리얼만 먹였다"
출산 후 3년 동안 딸을 침대 서랍에 숨겨 키워온 영국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7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북서부의 체스터 크라운 법원은 아동 학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여성 A씨에 대해 징...
2024-11-29 07: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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