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시가총액 8조5천억달러 등 경영 목표를 달성할 경우 회사가 1조달러(약 1천400조원) 상당의 주식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안이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6일(현지시간) ...
2025-11-07 07:05:00
우크라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공급 사실로 확인되면 이란과 단교할 수도"
우크라이나는 10일(현지시간) 이란이 러시아에 탄도미사일을 공급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이란과 관계에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오르히 티크히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과 외교...
2024-09-11 09:29:47
프랑스 몽블랑 조난 한국인 男女 시신 발견 '정상 100m 인근서…'
프랑스 몽블랑을 등반하다 조난해 연락이 두절됐던 한국인 남녀 2명이 10일(현지시간) 안타깝게도 시신으로 발견됐다. 주 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등에 따르면 프랑스 구조당국이 이날 오후 1시 15분쯤 몽블랑 정...
2024-09-10 23:29:01
싱가포르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일본인이 태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항소를 포기하면서 일본인 최초로 곤장을 맞게 됐다. 10일 아사히TV에 따르면 일본인 미용사 A(38)씨는 지난달 1일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
2024-09-10 18:29:54
초접전 미국 대선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관전포인트는?
◆패기냐? 노련미냐? 대선에 첫 출전한 해리스 부통령의 '패기'와 3번째 대선을 치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노련미'가 맞붙는다. 해리스 부통령이 능수능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의연함과 침착함, 지식과...
2024-09-10 16:27:11
해리스 대 트럼프, 세기의 TV 토론회…1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대선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첫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격돌한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11일 오...
2024-09-10 16:26:12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첫 TV 토론이 10일 오후 9시(미 동부시간 기준, 한국시간 11일 오전 10시)부터 90분 동안 펼쳐진다. 토론 규칙을 놓고, 양 캠프의 신경전도 치열했다. 토론 ...
2024-09-10 16:09:06
중국이 디플레이션(deflation, 경기침체 속 물가하락)의 악순환에 빠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경제 전반의 물가를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인 국내총생산(GDP) 디플레이터(명목 GDP를...
2024-09-10 16:00:32
"관광객 너무 많다" 인니 발리, 2년간 호텔 건설 금지 추진
인도네시아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가 당분간 신규 호텔과 나이트클럽 등을 짓지 않기로 했다. 너무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면서 난개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2024-09-10 13:11:01
日 '매독 주의보', 올해만 2400건…성관계로 주로 전파
일본에서 최근 매독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도쿄도 보건당국이 감염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9일 일본 후지 뉴스 네트워크(FNN)에 따르면 도쿄도 내 매독 감염자 수는 올해 들어 2천400명이 넘어서며 역대 ...
2024-09-10 08:11:11
일론 머스크, 인류 최초 조만장자(트릴리언) 등극하나?
'지구촌 부자의 상징, 백만(밀리언)→억만(빌리언)→조만(트릴리언)장자 탄생 임박' 조만장자는 한화로 어느 정도일까? 달러 대비 현재 원화 환율을 적용하면 약 1천339조원에 달한다. 대한민국 내년도 국가 전체 ...
2024-09-09 16:01:34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TV토론에서 선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로 대항마에 오른 해리스 부통령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
2024-09-09 16:01:21
트럼프 '대선 굿즈' 논란…"포토카드 13만원, 화보집 66만원"
미국 대선에 공화당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굿즈를 통해 수익을 내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운동을 하면서도 자신의 이름과 ...
2024-09-09 09:21:39
'전 세계 몰카'…사라진 171kg 먹방 유튜버, 7개월 만에 '깜짝 등장'
구독자 400만명의 미국의 유명 먹방 유튜버가 체중이 171kg까지 늘었다가 7개월 만에 113kg을 감량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2년간 몰래 다이어트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유튜...
2024-09-09 08:33:34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 “사람·환경 영향 無"
일본 정부가 지난 1년 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가 "사람과 환경에 영향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일본 환경성은 오염수 방류 1년...
2024-09-08 16:09:06
CIA국장 "우크라 전쟁 초기 러 전술핵 사용 위험 있었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초기에 러시아의 전술 핵무기 사용 위험이 있었다고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번스 국장은 이날 런던에서 열린...
2024-09-08 16: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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