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자진삭감에 새벽 3시 출근까지…다카이치 파격 행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월급을 자진 삭감한데 이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버리겠다"며 새벽 3시에 출근하는 등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7일 일본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전 3...
2025-11-08 08:13:39
"푸바오 잘 지냈니"…중국 도착 2개월여만에 대중에 공개
지난 4월 중국에 반환된 자이언트판다 '푸바오'가 2개월여 만에 처음 대중에 공개됐다. 푸바오는 12일 오전 9시 39분(현지시간) 쓰촨성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臥龍中華大熊猫苑) 선수핑기지(神樹坪基地) 야외 ...
2024-06-12 15:52:55
하마스, 미 휴전안에 수정안 제시…영구휴전·완전철군 요구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미국이 제시한 '단계적 휴전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시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하마스 관리들은 이날 협상 중재국인 카타르와 이집트에 조 바이든 미...
2024-06-12 15:52:42
프랑스 대격변 예고…드골의 우파, 르펜의 극우와 연대 선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극우 정당의 유럽의회 선거 돌풍에 맞서 조기 총선 승부수를 던진 가운데 프랑스의 중도우파인 공화당이 수십년 금기를 깨고 극우정당인 국민연합(RN)과 연대에 나섰다. 공화당...
2024-06-12 15:52:22
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사법리스크…대선 앞두고 차남 유죄평결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도 차남의 유죄 평결로 사법리스크에 휩싸이게 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바...
2024-06-12 15:52:00
"취업한 줄 알았는데 전쟁터로"…인도인 2명, 우크라 전장서 사망
러시아에 취업을 하러 가는 것으로 속아 우크라이나 전장에 보내진 인도인 2명이 최근 사망했다고 현지 매체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외교부는 전날 러시아군에 들어간 인도인 2명이 최근 우크라이나...
2024-06-12 14:51:46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12일 대중에 공개됐다. 12일 오전 9시39분(현지시간) 푸바오는 중국 쓰촨성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 야외 방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곳에서는 '복이왔다! 복이왔다!...
2024-06-12 10:57:10
美 "G7 정상회의서 러 동결자산으로 우크라 재건 지원 발표"
오는 13∼15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동결된 러시아의 국유 자산으로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지원하는 방안이 발표될 것이라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
2024-06-12 09:50:36
일본 정부가 한국 조사선의 독도 주변 해양 조사 활동에 대해 지난 6일에 이어 다시 확인하고 항의했다. 지난 11일 밤 일본 외무성은 "지난 6일에 이어 같은 표기의 선박이 다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2024-06-12 09:26:11
중국 간 푸바오 오늘 전격 공개…오후 1시부터 관람객과 인사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12일 대중에게 공개된다. 판다보호연구센터 측에 따르면 푸바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한국 시간) 실황 중개 방송을 통해 공개 행사를 진행한 뒤 오후 1시부터 일반인 ...
2024-06-12 07:44:15
여성 알몸 위에 초밥…대만 425만원 '누드스시' 논란
대만에서 여성의 알몸 위에 초밥 등 음식을 올려놓는 '누드스시'가 등장해 논란이다. 11일 대만 자유시보, 중시신문망, 왓츠더잼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소셜미디어(SNS)에 여성의 알몸 위에 초밥 등 음식을 올려...
2024-06-12 06:50:10
“정은아 오물풍선 그만 날려!”…춤추며 북한 조롱한 유튜버
돈을 지불하면 원하는 문구를 읽어주는 방글라데시 유튜브 채널에 "정은아 오물풍선 그만 날려"라고 외치는 영상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팀 아짐키야(Team Azimkiya)'에 1분짜리 영상...
2024-06-11 20:52:08
[속보] 말라위 부통령 태운 채 실종된 군용기 발견…“탑승자 10명 전원 사망”
아프리카 말라위 사울로스 칠리마(51) 부통령을 태운 채 종적을 감췄던 군용기가 11일(현지시간) 발견됐으나 탑승자는 전원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라자루스 차퀘라 말라위 대통령은 이날 국영TV 연설에서 "숲...
2024-06-11 20:28:36
"말라위 실종 군용기 발견…부통령 등 탑승자 10명 전원 사망"
아프리카 말라위 부통령을 비롯한 10명이 탑승한 항공기가 실종 하루만에 발견됐다. 탑승자 전원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 말라위 군 당국은 11일(현지시간) 사울로스 칠리마(51) 부통령을 태우고 실...
2024-06-11 16:07:35
"병력부족 러, 우크라전 동원하려 여성 죄수 대거 석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병력 부족에 시달리자 여성 죄수까지 대거 석방해 전장에 동원하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재소자 출신의 두 여성은 러시...
2024-06-11 16:01:23
[글로벌 연구] 코끼리도 이름 있다…"서로 이름 불러 의사소통"
아프리카 코끼리들이 사람처럼 서로 이름을 부르며 소통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행동 생태학자 미키 파르도가 이끄는 연구팀이 이날 과학 저널 네이처 생...
2024-06-11 15: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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