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관이 약 3주간 중단했던 유학 비자 인터뷰 신청을 다시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J(유학)·M(직업훈련)·F(연수 및 교수) 비자가 대상이다.20일 주한미국대사관은 연합뉴스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
2025-06-20 11:28:49
욱일기 인력거가 아직도?…서경덕 "뉴욕 곳곳 활보" 항의메일
지난해 논란이 됐었던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의 욱일기를 단 인력거가 여전히 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센트럴파크 사무소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지만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
2024-01-15 09:22:51
트럼프 "재임 중에 김정은과 잘 지냈고 우리는 안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미국에 대한 '공세적 초강경정책'을 천명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재임 중 김 위원장과의 개인적 관계가 미국 안보에 도움이 됐다고 주장...
2024-01-15 08:46:37
러 극동 연해주, 올해 안으로 북한과 여객 철도노선 개통 추진
북한과 러시아가 지난해 9월 정상회담 이후 전방위로 밀착하는 가운데 극동 연해주 정부가 올해 안으로 북한으로 오가는 여객 철도 노선 개통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테르팍스 통신과 RBC 등 현지매체에...
2024-01-14 15:55:56
가자전쟁 100일…세계 곳곳서 "즉각 종전" "인질 석방" 시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이 14일(현지시간)로 100일을 맞는 가운데 전쟁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세계 곳곳에서 열렸다. AP·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
2024-01-14 15:48:02
미국과 영국이 작년말부터 홍해에서 상선 공격을 벌여온 예멘 후티 반군을 상대로 전격 공습에 나서면서 가자지구 전쟁의 파장이 중동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후티 반군의 공격 행위가...
2024-01-14 15:43:50
"탈모 힘들어 하는 여친위해"…4년간 머리 길러 가발 선물한 美남성
탈모로 힘들어 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4년간 자신의 머리를 길러 가발로 선물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는 탈모증을 앓고 있는 여자친구를 위해 머리를 길러 가발을 만들어준 한 ...
2024-01-14 08:59:1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대만 총통 선거에서 민주진보당의 친미·독립 성향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한 것과 관련, 미국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2024-01-14 00:38:32
中, 대만 '친미' 라이칭더 당선에 "민의 대변 못했다…조국 통일 필연"
13일 대만 총통 선거(이하 대선)에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친미, 독립 성향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해 중국 정부는 이번 결과가 대만의 주류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며 중국과 대만의 통일은 필연...
2024-01-14 00:21:26
러, 우크라 전역에 미사일·드론 공격…"군수 산업 단지 목표"
러시아군이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을 가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성명에서 러시아군이 밤새 미사일 37기, 드론 3대를 발사했으며 이중...
2024-01-13 23:30:00
대만 대선, '친미' 라이칭더 승리…친중 허우유이 패배 인정
대만 총통 선거에서 친미, 독립 성향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했다. 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94% 진행된 이날 오후 8시 현재 라이칭더 총통·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가 5...
2024-01-13 20:39:09
26년 전 쓰레기통서 주운 '프렌즈' 대본, 3700만원에 팔렸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시트콤 '프렌즈' 대본이 폐기 직전 발견돼 경매에서 2만2천 파운드(약 3천700만 원)에 낙찰됐다고 영국 BBC 방송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경매사 핸슨 로스는...
2024-01-13 16:22:24
미국, 우크라에 준 무기 1조원어치 ‘행방불명'…추가지원 악재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10억 달러(약 1조3천141억원) 규모의 무기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AP 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 감찰관은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
2024-01-13 09:23:26
후티 반군 때린 美 "이란과의 충돌·사태악화 원치 않아"
영국과 함께 예멘의 후티 반군 시설들을 타격한 미국이 후티의 배후 지원자 역할을 해온 이란과의 충돌은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12일(현지시간...
2024-01-13 07:26:43
'세계 2위 석유 소비국' 중국서 유전 터졌다…1억t 규모
중국 충칭에서 석유와 셰일가스 1억t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이 발견됐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 광명망 등 중국 매체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석유화공그룹(시노펙)은 지난 9일 충칭시 량핑구의 ...
2024-01-12 21:34:36
이란, 미·영 후티 공습 규탄 "예멘 주권 침해"…'중동전쟁' 확산 우려도
미국과 영국이 12일(현지시간) 홍해를 위협해온 친이란 예멘반군 후티의 근거지에 폭격을 가하자, 이란이 "예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강력 규탄에 나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세계 무역로를 위협한 ...
2024-01-12 14: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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