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푸틴 15일 알래스카 회담… '러-우 전쟁' 휴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알래스카 정상회담이 15일(현지시간)로 예고되면서 3년 6개월 가까이 이어지는 러-우 전쟁 휴전 가능성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
2025-08-10 16:40:11
유엔 안보리, 후티 '홍해 도발' 중단 결의…러 "유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10일(현지시간) 예멘 반군 후티의 민간 상선 공격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미국과 일본이 주도한 이번 결의안에는 "후티는 즉각 국제 교역과 자유항행에 부정...
2024-01-11 15:51:42
'反트럼프' 美공화 대선주자 크리스티 전 뉴저지주지사 사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통령선거 재도전에 대항해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가 10일(현지시간) 후보에서 사퇴했다. AP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크...
2024-01-11 15:51:13
中 "도착비자 확대…24시간내 환승 출국시 수속 면제"
중국이 11일부터 비자 발급 간소화 등 외국인의 입국을 촉진하는 조치를 시행한다. 11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중국 국가이민국은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최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5대 조치...
2024-01-11 13:54:07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소폭 상승세…4만6천달러 넘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을 승인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전날처럼 큰 움직임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미 가상화폐...
2024-01-11 08:59:49
후티 반군, 홍해 상선 겨냥 또 드론·미사일 세례…"피해 없어"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미사일과 자폭 드론(무인기)으로 홍해를 지나는 민간 선박을 또다시 공격했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1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9일 오후 9시 15분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
2024-01-10 16:02:09
결혼 후 여성이 남성보다 배우자에 대한 사랑이 더 빨리 식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사우라브 바르그바 미국 카네기멜런대 경제학 교수가 미국 심리과학협회(APS) 학술지를 통해 발표한 연구 ...
2024-01-10 15:48:08
하마스를 지지하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 드론부대 책임자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
2024-01-10 15:46:57
NASA, 인류 달착륙계획 2026년으로 연기…"안전 위해 시간 필요"
달 표면에 인류를 다시 보내는 미국의 유인탐사선 계획이 2026년으로 연기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유인 탐사선으로 달 궤도를 도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2단계 계획(아르테미스Ⅱ)을 내년 9월로, 우주비행...
2024-01-10 15:42:21
中의 대만 대선 '승부수'…"10만 대만기업인 귀향 투표 독려"
오는 13일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둔 가운데 독립·친미 성향인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과 친중 세력인 국민당의 박빙이 예상되자 중국이 친중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중국 거주 대만 기업인 10만명 귀국 투표를 ...
2024-01-10 15:39:29
프랑스 '최연소·최초 동성애자' 男신임 총리…'인기 장관' 꼽히기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젊은 피' 가브리엘 아탈 교육부 장관을 신임 총리로 임명했다. 1989년 3월생으로 올해 만 34세인 아탈 신임 총리는 1984년 37세에 임명된 로랑 파비우스 총리의 ...
2024-01-10 14:58:34
미국령 괌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총격으로 살해당한 가운데 용의자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괌 경찰은 지난 4일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자해로 보이는 총상...
2024-01-10 07:07:23
[속보] 日노토반도 인근 해상서 규모 6.0 지진…"쓰나미 우려 없다"
[속보]日노토반도 인근 해상서 규모 6.0 지진…"쓰나미 우려 없다"
2024-01-09 18:19:50
지진 피해 지역에 성인용품 보낸 日 인플루언서…"성범죄 예방 취지" 황당 해명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가 지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구호품으로 성인용품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싸늘한 여론 반응에 해당 인플루언서는 지진 이후 성범죄를 예방한다는 취지라고 해명했다. 엑스(옛 트위터)에...
2024-01-09 18:18:11
"日 노토반도 강진에 지반 융기 등으로 연안부 육지 4.4㎢ 늘어"
지난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해저 융기 등 지각변동에 의해 노토반도의 연안 지역 육지가 4.4㎢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지리학회...
2024-01-09 15:38:53
美민간 최초 달 착륙선, 실패 위기…"심각한 연료 손실 발생"
미국 기업이 발사한 세계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이 기술적인 문제로 실패 위기에 직면했다. 8일(현지시간) 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을 개발한 우주기업 애스트로보틱은 이날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추...
2024-01-09 15: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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