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블랙아웃' 일상의 소중함 일깨우다

    "블랙아웃(정전)이 가져다 준 전기의 소중함!"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규모 정전 사태는 전기와 인터넷에 의존하는 현대 사회의 취약성을 극단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28일...

    2025-04-30 16:54:53

국제 최신기사

  • '폐렴 입원' 교황, 속도 내는 후계 구도

    '폐렴 입원' 교황, 속도 내는 후계 구도

    폐렴으로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복이 지연되면서 후계 구도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진보적인 성향임을 비춰볼 때 후임 교황을 두고 가톨릭교회 내 보수 진영과 개혁 진영 간 치열한 ...

    2025-02-26 20:00:24

  • 트럼프

    트럼프 "투자이민 비자 폐지·71억원에 美 영주권…2주 후 시행"

    미국에 최소 90만달러(약 13억원)를 투자하면 영주권을 주는 기존 투자이민(EB-5) 제도가 없어지고 500만달러(약 71억원)에 영주권을 주는 '골드카드'(Gold Card) 정책이 시행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2025-02-26 16:28:17

  • 젤렌스키 광물 협정서 들고 28일 트럼프 만나러 방미

    젤렌스키 광물 협정서 들고 28일 트럼프 만나러 방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광물협정 체결을 위해 강대국 미국을 찾는다. 국제 질서는 엄연한 힘의 논리가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2025년에도 방증하고 있는 셈이다. ◆트럼프 "1조 달러 광물 협정 ...

    2025-02-26 16:28:06

  • 핵폐기한 우크라이나의 뒤늦은 한탄…

    핵폐기한 우크라이나의 뒤늦은 한탄…"핵무기 돌려달라"

    미국과 러시아 간 종전 협상에서 배제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과거 자발적 핵폐기에 대한 후회를 잇따라 토로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우크라이나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북대서양조약기...

    2025-02-26 15:10:12

  • 88억원 '황금 변기' 5분 만에 뜯겨…98㎏ 금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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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영국에서 도난당한 '황금 변기' 사건 재판이 열렸다. 절도범들은 480만 파운드(약 88억)의 이 물건을 불과 5분 만에 들고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2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영국 옥스포...

    2025-02-26 14:50:26

  • 올봄 황사 줄어드나…中북부 모래폭풍 발생 예년보다 적을 듯

    올봄 황사 줄어드나…中북부 모래폭풍 발생 예년보다 적을 듯

    한반도를 덮치는 황사의 발원지인 중국 북부 지역에서 올봄에는 모래폭풍 발생이 예년보다 적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6일 중국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는 중국 국가임업국 발표를 인용해 올해 봄에는 찬 공기...

    2025-02-26 13:12:28

  • 트럼프

    트럼프 "美영주권 71억에 팔겠다"…기존 투자이민 비자 폐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최소 90만달러(약 13억원)를 투자하면 영주권을 주는 기존 투자이민(EB-5) 제도를 없애고 500만달러(약 71억원)에 영주권을 주는 '골드카드'(Gold Card)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2025-02-26 09:03:05

  • 마크롱과 악수 대결 때문?…트럼프 오른손에 커다란 멍자국

    마크롱과 악수 대결 때문?…트럼프 오른손에 커다란 멍자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른손에 큰 멍자국이 관찰됐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의 악수대결 때문이라거나 건강 문제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NBC 방송 등 미국 언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

    2025-02-26 06:57:00

  • 트럼프·마크롱, 웃는 얼굴 이면 기싸움 팽팽, '불편한 회담 분위기'

    트럼프·마크롱, 웃는 얼굴 이면 기싸움 팽팽, '불편한 회담 분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회담은 서로 웃음 속에 칼을 감춘 불편한 기싸움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양국 대표는 미소로 서로 환대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한 이견에서 ...

    2025-02-25 20:26:37

  • 미·우크라 광물협정 타결 초읽기…이르면 이번주 타결

    미·우크라 광물협정 타결 초읽기…이르면 이번주 타결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광물 협상 타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우크라이나가 천연자원과 기반시설 수익의 절반을 미국이 넘겨받는 게 주요 내용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

    2025-02-25 17:00:09

  • 우크라 평화유지군 논의 탄력받나…트럼프

    우크라 평화유지군 논의 탄력받나…트럼프 "푸틴, 수용할것"

    우크라이나 내 유럽 평화유지군 배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러시아가 평화유지군 배치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유럽이 구상하는 평화유지군 규모는 약 3만명으로 예상된다. ...

    2025-02-25 16:59:12

  • 독재자는 누구? 마크롱

    독재자는 누구? 마크롱 "푸틴" VS 트럼프 "젤렌스키"

    "유럽은 트럼프식 일방적 종전 협상을 원하지 않는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만 3년이 되는 날인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

    2025-02-25 16:58:56

  • 재클린 여사 지킨 클린트 힐(93) 비밀경호국 요원 별세

    재클린 여사 지킨 클린트 힐(93) 비밀경호국 요원 별세

    1963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을 막지는 못했지만, 사건 당시 영부인 재클린 여사의 생명을 지킨 비밀경호국(SS) 요원 클린트 힐이 9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뉴욕타임스(NYT)는 24일(현지시간) 힐이 2...

    2025-02-25 16:11:21

  • 파키스탄-방글라 분리 이후 54년 만에 처음으로 무역 재개

    파키스탄-방글라 분리 이후 54년 만에 처음으로 무역 재개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가 54년 만에 직접 무역을 재개했다. 두 나라로 분리된 뒤 첫 무역이다. 2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일간 돈(Dawn) 등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카라치 카심항에서 방글라데시로 보내질 5만톤(...

    2025-02-25 16:08:10

  • "유럽 함께 뭉치자"…독일 총리 예약 메르츠 연일 자강론 역설

    독일 총선에서 승리해 유력한 차기 총리로 부상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독민주당(CDU) 대표가 유럽의 자강론을 역설하고 나섰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유럽과 우크라이나를 배제한 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 ...

    2025-02-25 16: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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