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의 영향력은 무엇일까? 아마도, 자원봉사 활동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과 실제로 그러한 결과들일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세상, 살고 싶은 세상을 그려 보며 함께 만들어 갈 수 있...
2024-09-23 11:38:10
올해 9월부터 시행되는 학교체육진흥법에 따라 최저학력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학생들이 속출하고 있다. 최저학력 미달로 경기대회 출전 자체가 금지된 학생들이 행정소송 및 효력정지 신청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
2024-09-22 15:27:30
최근 문화계에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Angela Gheorghiu·1965~)의 행보가 연일 화제였다. 지난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서울시오페라단의 '토스카' 공연 중 카바라도시의 유명 아리아 ...
2024-09-22 14:12:34
추석 하면 더 이상 가족, 고향이 떠오르지 않는 날이 곧 올 것 같다.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그 추세는 분명하고 과격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한 설문에 의하면 청년층 과반이 '이번 추석에 고향에 가지 않겠다'...
2024-09-19 14:01:42
대구경북 상생에 시금석이 될 만한 사업이 있다. 그것은 '경부고속도로 구미·영천 구간 직선화 사업'이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구미·영천 구간은 구불구불한 곡선으로 되어있어 총 길이가 77km에 이른다. 이것을 ...
2024-09-19 13:56:04
'요즘 각종 단체에서 극장예매가 성행하여 생활고에 허덕이고 있는 일반 민중의 생계를 한층 더 도탄의 구렁이로 몰아넣는가 하면 예매가 아니라 강매로 인해 일반시민의 여론을 자아내고 있는 사실이 비일비재...
2024-09-19 13:21:09
산을 바라보면 모든 게 완벽해 보인다. 거친 나무의 흔들림이 위엄한 지배자로 보이기도 하고 주위의 작은 잎과 꽃들이 어우러진 산세(山勢)는 아름답게만 비친다. 허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웅장한 겉모습과는 달...
2024-09-19 12:37:11
[기고] 교제 폭력을 대하는 자세, 이제는 변해야 할 때
지난 5월 서울 강남역 인근 옥상에서 서울 명문대 의대 재학생인 20대 남성이 여자 친구와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흉기를 준비해 계획적인 살인을 저질렀다. 지난 7월에는 1천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지닌 유...
2024-09-18 14:05:04
지난 4월 29일 "이제부턴 정치를 하겠다"는 대통령의 일성에 일말의 기대가 생겼다. 최악의 정쟁과 바닥으로 질주하는 민심 이반에 종지부가 찍히려나 했다. 집권 후 첫 여야 영수회담 자리였으니 총선 참패가 입...
2024-09-18 13:17:42
[기고] 박정희대통령 동상 건립 논란 유감…우상화냐 정상화냐
대구와 경북에서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을 추진하자 지역 일부 시민 단체들이 박정희 동상 건립 반대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 양상이 너무 지나치다. '친일과 독재를 한 박정희 우상화 반대'가 그들의 슬로건이다...
2024-09-16 06:30:00
며칠 전 일이다. 운동하려고 헬스장 자전거에 앉았는데 안장 높이가 낮아 불편했다. 옆자리 여학생은 안장이 높았는지 살짝 낮춘 다음 페달을 돌리기 시작했다. 자전거를 탈 때도 안장 높이가 맞지 않으면 페달을...
2024-09-15 06:30:00
지난달 막을 내린 2024 파리 올림픽의 감동이 가시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은 종합 순위 8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북한 선수단으로 소개하는가 하면 무더...
2024-09-14 06:30:00
사람을 바라볼 때, 우리는 종종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에 따라 그들의 장단점을 평가한다. 언변이 뛰어나야 변호사로서 성공할 것이라는 통념도 그중 하나이다. 그러나 광고인은 사람의 능력을 고정관념에 얽매이...
2024-09-13 09:16:14
오랫동안 최악의 전체주의적 독재 체제를 유지해 왔던 북한 체제도 결국은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체제가 무너지는 모습을 분명하게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우선 북한은 작년 말부터 갑자기 북...
2024-09-12 14:40:02
지금까지 대구 사람들은 외지에서 온 지인이 어디를 구경 가면 좋은지 물으면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물론 대구에도 훌륭한 장소가 많다. 수성못도 있고, 팔공산도 있다. 김광석거리도 있다. 그런데 이런 장소가 ...
2024-09-12 14:11:36
그리움은 동그랗다. 기억의 어느 시점에서 각도를 바꾸어 삶을 비출 때 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기 때문이다. 둥글고 하얀 송편처럼 오감을 자극하며 여러 사연을 담아 오므렸다가 펼치기를 반복한다. 추석 명절 ...
2024-09-12 13:20:27
외래 진료실에 아주 건장한 대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들어와 반갑게 인사를 하였다. 잘 기억을 하지 못해 난처해하자 어머니가 사정을 설명하였고,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40여년간 어린 환자를 진료...
2024-09-12 12:20:25
"한가위만 하여라!" 추석명절 때 주고받는 덕담이다. 한해의 풍년을 자축하며 넉넉한 인심이 오고 가는 여유로움이 풍겨난다. 내일부터 4박5일의 추석연휴가 시작된다. 오랜만에 일가친척들이 얼굴을 마주한다. ...
2024-09-12 12:19:56
올해도 낙동강엔 예외없이 녹조가 발생했다. 대표적인 취수원인 강정고령 지점에서는 지난달 8일 남조류 세포수가 1㎖당 1천 셀을 초과해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됐고 22일에는 10만 셀을 초과하여 '경계'...
2024-09-11 11:52:47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국회의원은 경남지사 시절인 2011년 7천88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전 의원 아들은 그해부터 2016년까지 영국에 유학했고 딸도 그 무렵 중국에 유학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2024-09-11 11:25:53
[기고] 여행이 들려주는 마케팅 이야기: 스위스 융프라우와 몽트뢰
융프라우(Jungfrau)는 스위스의 장엄한 경관과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마치 꿈속 풍경처럼 펼쳐진 알프스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전망대 융프라우요흐(Jun...
2024-09-10 17:12:57
준비되지 않은 대통령이 국민의 삶에 얼마나 위협적인지 전 국민이 체감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쏘아 올린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 정책은 '응급실 뺑뺑이'를 초래해 나와 가족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더불...
2024-09-10 12:45:26
지금으로부터 1천500여 년 전인 562년(진흥왕 23) 9월, 대가야국은 신라에 의해 멸망되었다. 이로써 대가야국은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다. 그 역사의 중심에는 월광태자가 있었다. 대가야국은 42년 시조 뇌질주...
2024-09-09 14:01:29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됨에 따라 이러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우리군은 준비와 조치들을 진행하여 왔다.외교와 전략적 측면에서 동맹인 미국의 확장억제력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
2024-09-09 13:52:47
[화요초대석] 인공지능의 미래는 스타트렉인가, 매트릭스인가
지난 8월 말 경찰은 딥페이크(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인간 이미지 합성 기술) 성범죄의 정황을 밝혔다. 충격적이었다.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TF 팀장이었던 서지현 전 검사는 "디지털 성범죄의 지옥문이 열렸다"...
2024-09-09 13:35:44
1988년 출시된 이래 업계를 주도해온 악보 프로그램 피날레(Finale)의 개발사인 메이크뮤직(MakeMusic)은 더 이상 새 버전을 출시하지 않고 개발을 중단할 것을 발표했다. 피날레는 오랜 역사와 전문성을 바탕으...
2024-09-08 13:37:53
[홍성걸 칼럼] 전사불망(前事不忘) 후사지사(後事之師)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으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2번째라니 두 사람은 가장 짧은 기간 동안 가장 자주 만난 양국 정상이 아닐까 싶다. 두 사람의 브로맨스라기보다는 그만큼...
2024-09-08 13:12:39
"마음을 움직이는 강연은 어떤 걸까?" 누군가 질문을 던졌다. 우리는 수많은 강연을 접하고 들으면서 속으로 시간의 값을 떠올린다. 준비하는 입장도 여러 궁리가 있을 테고 받아들이는 측면도 가지각색일 터인데...
2024-09-05 14:39:11
[시대의 창] 민주주의 사회에서 군부 독재 시절을 사는 레밍들
이재명 대표의 '계엄령 발언'을 들으면서 국민들은 정말 비상식적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것도 국민들이 생중계로 지켜보고 있는 여야 대표 회담의 모두 발언에서였다. 우선은 참고 넘겼던 한동훈 대표는 다음날 "...
2024-09-05 11:36:37
'흐르는 것이 물뿐이랴/ 우리가 저와 같아서/ 강변에 나가 삽을 씻으며/ 거기 슬픔도 퍼다 버린다/ 일이 끝나 저물어/ 스스로 깊어가는 강을 보며/ 쭈그려 앉아 담배나 피우고/ 나는 돌아갈 뿐이다/ 삽자루에 맡...
2024-09-05 11:28:44
댓글 많은 뉴스
JTBC 회생 절차 개시 신청…1기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 "이게 무슨 일, 속상하다"
李대통령 "잠실 시위대, '개표소 봉쇄' 민간인 출입제한 행패…엄중수사"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투표용지 부족할 때 어딨었나?"…6·3 당일, 중앙선관위 비상임위원 전원 출입 기록 없어
스타벅스 모든 점포, 22일 오후 3시 영업종료…출범 이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