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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정치' 여야공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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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은 이기택민주당대표와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새정부출범후 첫 여야영수회담을 갖고 국정 현안 전반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아침 7시30분부터 2시간여동안 조찬을 겸해 열린 회동에서 김대통령과이대표는 개혁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과 새로운 여야관계 정립및 국회활성화를 통한 정치복원, 6공비리를 포함한 과거사 정리문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등 정치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개혁과 성역없는 사정의지를 거듭 천명하고 깨끗한정치 구현을 위한 국회차원의 법적.제도적 뒷받침과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다.김대통령은 또 북한핵문제의 조속한 해결 필요성및 남북대화등과 관련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대표는 보안법 폐지, 금융실명제 전면실시, 단체장 선거시기조정등 민주당이 제시한 10대 개혁과제와 6공비리청산, 해직교사복직등 10대 청산과제등 국정현안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을 밝히고 이를 국회에서 수렴해 추진토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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