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경북대)이 제47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8백m에서 우승했다.제1회 동아시아대회 8백m 은메달리스트 김용환은 15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열린 대회첫날 경기에서 1분49초4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국가대표 김선진(경남은행)은 여자 세단뛰기에서 12.68m의 대회신기록(종전12.51m)으로 우승한뒤 1백m허들에서 13초99로 1위에 올라 2관왕에 올랐다.동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진선국(부산은행)은 남1백m에서 한국기록에 불과0.07초 모자란 10초41의 대회신기록(종전10초46)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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