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간천인터체인지공사가 토지보상문제로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인터체인지에서 국도를 연결하는 우회도로 또한 당초계획을 바꾸며 갈팡질팡하고 있어 차질을 빚고 있다.경주톨게이트의 교통분산과 간천, 서면, 산나일대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42억원을 들여 지난해 4월착공, 금년12월25일준공예정인 간천톨게이트설치공사는 편입토지 1백11필지중 14필지가 주민들의 보상금수령거부로 공정60%의 저조한 실적에서 머물고 있다.
게다가 인터체인지에서 간천시가지와 국도를 연결하는 우회도로마저 당초 시가지중심지를 통과하는 도시계획대로 하지 않고 읍시가지 남쪽으로 이설하도록하면서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손중규씨(55.경주군의회의원)등 주민들은 "간천읍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당초도시계획대로 진입로를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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