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근소세 불성실납부 서비스업 관리강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방국세청은 소비성서비스업소종사자들의 근로소득세를 납부않거나 불성실납부한 업소에 대한 확인조사 작업과 함께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대구지방청은 소비성서비스업소1천853개소중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1천216개소(전체업소의 65.6%)가운데 불성실신고업소851개소중 1차로 130개를 골라 지난달부터 확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이들업소는 업소별 기준급여액대비 92년상반기 원천징수이행비율이 70%에 달한 중점관리업소1천216개소 가운데서도 올해3-4월 원천징수이행비율이 낮은 대형업소이다.

업종별로는 한정식35개소를 비롯 룸살롱16 나이트클럽12 여관7 볼링장9 기타51개소등 모두 130개소로 전체중점관리업대상1천216개의 10.7%에 이르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