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점촌택지분양 순조 대상필지의 77%선

폐광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에도 택지개발사업지구의 택지분양이 순조로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올해 조성을 끝낸 점촌시 모전동 10만5천평방미터의 택지는 22일 현재 분양대상 2백20필지 9만2천평방미터중 77%인 1백69필지가 분양됐다.지난 89년 폐광이 시작될 때 조성, 분양한 인접지역 6만1천5백평방미터의 택지가 상가조성등이 크게 부진한 가운데도 이처럼 택지분양실적이 높은 것은점촌시에 대한 발전기대심리 때문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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