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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총련 기자회견돌연 취소 현대분규 혼미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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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일로의 현대계열사 노사분규는 공동임투를 추진하는 {현총련}(현대그룹노조총연합)이 22일 오전 당초 갖기로 한 기자회견을 않고 부분파업 8일째인현대자동차노조(위원장 윤성근)가 정부의 쟁의행위자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현대사태}는 여전히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현총련은 21일 있은 노사안정을 호소하는 정부관계부처장관의 공동기자회견직후 단위사업장 노조위원장회의를 긴급 소집한데 이어 22일 오전9시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으나 돌연 이를 취소하고 대신 자동차노조만이 자신의 입장을밝히는 단독기자회견을 갖고 임금협상과 단체협약갱신협상의 교착원인이 회사의 무책임과 불성실한 자세에 있다고 회사측을 비난했다.한편 현대종합목재.현대알루미늄.한국프랜지등 다른 계열사 3개도 오는 29일쯤 각 쟁의발생신고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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