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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현대노사에 호소문(부품업계 도산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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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노사분규가 장기화됨에따라 경제단체로서는 전국 처음으로 대구상의가25일 현대자동차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호소문을 노조와 회사측에 각각 발송, 경제계의 입장을 밝혔다.업체의 노사분규에 대해 경제단체가 이처럼 간접적으로 개입하기는 처음인데분규로 인한 업계의 고통을 상세히 호소하고있어 해결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대구상의는 노조측에 보낸 호소문에서 [지역 370여 자동차부품업체는 생산의60%를 현대자동차에 납품하고 있어 분규가 앞으로 10일이상 지속될경우 하청업체 상당수가 도산위기에 처하게 된다]며 [현대자동차는 국민의 기업이란 인식으로 하루빨리 정상조업이 되도록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또 회사측에 보낸 호소문에서는 [노조의 요구를 선뜻 수용하기 어려운점을이해하고 있으나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노조와 대화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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