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체육회장기핸드볼실업대회-댁구시청, '초당'에 무릎

대구시청이 제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실업 핸드볼대회 여일반부에서 2패를기록, 우승권에서 멀어졌다.대구시청은 25일 광주종합체육관서 열린 대회2일째 풀리그 초당약품과의 경기에서 전반전후반까지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이후 뒷심부족을 드러내며24대28로 졌다.

초당약품은 이날 첫승을 올리며 대회4연패를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고,광주시청은 종근당을 21대16으로 꺾어 양팀 모두 1승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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