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퇴직금 쪼개 사회단체 기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직도 우리주위에 의지할 곳 없는 결손가정과 불우노인들이 많은데 끝까지돌봐주지 못하고 떠나게 돼 큰 죄를 지은것 같습니다"27년간 줄곧 경주시청에 근무하다 여성사무관으로서는 처음 정년퇴임한 경주시가정복지과장 손원희씨(61).

그는 퇴직금을 쪼개 617만원을 나자레원등 9개단체에 내놓았다. 불우이웃과청소년선도에 바친 그답게 마무리지은 셈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