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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총선 내일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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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 공고를 앞두고 주요정당 당수들이 열띤 공개토론을 벌여 일본총선정국은 당대당및 자민-비자민 세력간 논전이 본격화 됐다.한편 오는18일 치러질 총선이 4알 정식공고돼 자민당 1당지배종식여부등 향후일본정치의 향방을 가름할 선거운동이 개시된다.자민당.사회당등 기존정당은 물론 신생당 일본신당등 9개정당 당수는 2일과3일 일본기자클럽 주최 공개토론회에 참석, 정치개혁과 연립정권구성, 총선전략등을 놓고 뜨거운 논전을 벌였다. 2일 자민당의 미야자와(궁택희일)총재와 사회당 야마하나(산화정부)위원장을 비롯, 공명당.민사당.공산당등 5개정당 당수토론에 이어, 3일 오후에는 신생당.신당선구.일본신당.사민련등 4개정당 당수가 일본기자들을 대상으로 정견발표와 토론을 벌였다.2일 토론에서 자민당총재인 미야자와 총리는 총선에서 반드시 과반수를 획득,정치개혁과 자유.민주주의 견지, 생활대국 건설, 국제공헌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미야자와총리는 과반수 미달시에도 정책이 부합되는 야당과 연립을 구성, 정권을 계속 유지할 것임을 분명히했다.

이에대해 야먀하나 사회당위원장등 야당당수들은 자민정권의 무능.부패를 비난, {이번선거야 말로 정권교대의 호기}라며 정치개혁을 지향하는 비자민연립정권 수립에 진력하고 주요정책은 국민불안이 없도록 현정부의 노선을 계승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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