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착공예정인 포항-경주간 2차선 신설지방도가 향후 포항지역 산업물동량증가와 현산업도로(국도 7호선) 교통량분산을 위해 국도로 승격, 4차선으로확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포항상공회의소가 건설부등 관계기관에 건의한바에 따르면 경북도가 92년12월 건설부로부터 인가받은 포항-경주간 신설지방도(2차선)는 현재 영천-경주간 지방도 927호선(17.8km)의 연장도로로 경주군 천북면과 영일군 대송면을경유, 포항시 괴동까지 19.7km 늘어난 총연장 37.5km지방도로인데 94년중 착공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포항-경주간 국도7호선의 1일교통량이 3만7천여대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보이고 있을뿐만 아니라 향후 포항철강공단확장및 신항만건설등 포항지역의 산업물동량 급증추세에 비추어 신설 지방도를 국도로 변경, 4차선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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