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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해 조직위 전국실태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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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의 독서클럽은 다른 지역에 비해 수적으로 열세에 있으며 활동도 미약한 것으로 드러나 자생적 독서운동의 활성화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책의해 조직위원회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전국독서클럽실태조사결과를 7일1차 마감한 결과 신고된 전국의 독서클럽수는 모두 345개로 이중 대구는 21개,경북은 10개의 독서클럽이 있는 것으로 신고 됐다.

이는 서울의 53, 부산의 51개보다 턱없이 적으며 대구 경북지역 보다 규모가작은 전북(53개), 경남(42개), 전남(25개)에 비해서도 열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북지역의 경우 제주와 충북(각3개)에 이어 강원(11개), 인천(10개)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 향토의 자생적인 독서기반이 얼마나 취약한 가를 보여 줬다. 이외지역은 경기(20개), 대전(19개), 광주(14개), 충남(10개)등이었다.

전국적인 독서클럽에 대한 실태 조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책의해 조직위원회는 이를 독서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면서 신간안내등 정보제공을 통한 클럽지원에도 활용할 계획이다.또 조사결과는 단행본으로 만들어져출판사및 출판관련단체 뿐만 아니라 각 사회단체에 보내져 독서클럽 운영모델안내등 지원사업도 펼쳐진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시각장애인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우편으로 책을 전달해 자활의지를 키워주는 새날 도서방(전남 장흥)등 8개클럽이 활성화된 대표적인 독서클럽으로 지목됐으나 대구 경북지역의 경우 선정된 클럽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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