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세청-밀수 민관공동감시망 운영

관세청은 최근 농수축산물의 밀수가 급증함에 따라 농.수.축협과 인삼협동조합중앙회 직원 1천36명을 명예세관원으로 위촉, 민.관 공동감시망을 운영하기로 했다.15일 관세청에 따르면 앞으로 명예세관원들은 밀수가능성이 높은 해안지역및 항.포구에서 감시활동에 나서고 밀수품이 인삼생산 단지에 반입돼 재가공된뒤 국산으로 위장 반출되는지와 도.소매시장에서 유통되는지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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