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 김법현이 제8회 전국남자중고교정구대회 개인단식왕좌에 올랐다.김법현은 16일 경주공고정구장에서 열린 개인단식준결승에서 경주공고 권오균을 4대1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경주공고 최동묵을 4대1로 물리치며 우승했다.또 개인복식결승전에서 경주공고 권기룡.손세기조는 마차고 함정우.양동훈조를 맞아 선전을 펼쳤으나 5대0으로 완패, 준우승에 머물렀다.또 남중부 개인복식결승전에서 봉화중의 김재형.문일채조가 대구서부중의 김일환.곽호탁조를 4대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남중부개인단식에서는 충남중의 류영삼이 학교동료 이광을 4대0으로 물리치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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