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택시노조 방향선회

택시노조가 종래의 임금인상 단일 목표에서 탈피, 제도개선등 택시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에 눈을 돌리는 등 임금인상 투쟁 양상을 바꾸고 있다.택시노동조합연합대구지부는 앞으로 *택시 부가세의 한시적 감면 *요금 현실화 *지입.도급제 철폐 *운송 수익금 전액 관리 법제화등 택시 제도와 관련된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적으로 공동투쟁을 벌이기로 했다는 것.대구지역 택시노조원 1천여명은 30일 오전 8시30분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롤러스케이트장에서 버스 20대에 분승,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택시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택시노동자 결의대회}에 참여키 위해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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