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을선관위는 6일 민자당당원교육장에서 즉석당원증을 발급한뒤 참석자에게 현금을 돌렸다는 주민신고를 받고 진상조사에 착수했다.동구 백안동 권윤태씨(31)는 이날 [지난 5일오후 공산농협 2층에서 열린 민자당 당원교육장에 어머니 이모씨(68)등 주민3명이 참석, 당원증을 발급받은뒤 6일오전 친구인 우모씨(30.공산축협근무)로부터 당원교육에 참석한 어머니등에게 전해주라며 현금3만원을 건네받았다]고 선관위에 신고했다.선관위는 권씨모자의 진술확인서와 현금3만원을 증거로 확보하고 우씨를 상대로 돈의 출처를 조사중이며 조사결과를 중앙선관위에 보고한후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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