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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후 바빠진 실무책임자-대동은 김성환기획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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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실명제 실시이후 은행업무량이 평소보다 2-3배이상 폭주하고 있다. 금융기관 직원들이나 은행고객들은 갑작스런 실시로 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선영업점지원, 고객서비스 향상등을 위해 대책회의를 갖는등 눈코뜰새없이 바쁜 대동은행의 실무책임자 김성환종합기획부장을 만나 실질적인 어려운 문제점들을 들었다.[금융기관 직원들이나 고객들 모두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실시돼혼란이 일고 있으나 빠른 시일내에 안정될 것이다. 이달내로 실명확인 작업등이 완료되면 일선금융기관 창구업무도 정상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금융기관 관계자들이 가장 우려했던 예금인출사태등은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그동안 차명.가명계좌등으로 거액의 돈을 예금하고 있는 거액전주들의 이탈로 예금유치에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이며 이들 차명계좌를 실명화하는 과정에서도 세금적용 문제로 마찰을 빚을 우려도 낳고 있다.

김성환부장은 [실명제실시와 더불어 은행에서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일선창구의 예금이탈 방지]라며 [대동은행의 경우 실명화율이 신탁계정은 거의 1백에 가깝고 일반예금계정도 99%이상 달하고 있어 별다른 예금이탈은 없다고보지만 양도성예금증서(CD)는 기일이 만료되면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업무량 폭주에 따른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와 창구마찰문제에 대해 [실명제 실시에 따른 업무처리 지침에 대한 교육을 수차례 실시하였고 본부 직원들을 일선 영업점에 지원배치해 실명제 상담창구등을 통해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실명제 실시이후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영세중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책에 대해 [한은에서 특별단기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영세업체들까지 미치지 못해 안타까운 실정인데 상업어음 할인한도및 범위의 확대등 정부차원의지원대책이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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