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부부가 잠자던 침실을 엿보다 딴 마음이 생겨 못된짓을 하려던 대학생이남편에게 붙잡혀 쇠고랑.포항남부경찰서는 18일 김모군(26.대구D대 심리학과4년.영일군 흥해읍 성곡2리)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및 강간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18일 새벽2시30분쯤 포항시 대도동 공모씨(42)집에 침입, 부부가 잠옷을 입고 떨어져자는 것을 보고 부인 김모씨(41)를 성폭행하려다 김씨의 고함소리에 잠이깬 공씨에게 격투끝에 붙잡혔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