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7년 교직생활 글에 담아

0...경산 중앙국교 교장을 끝으로 47여년의 교직 생활을 마감하고 정년퇴임한 이장규씨(65)가 자신의 교직경험을 모아 {고난과 보람의 반세기}란 제목의기념문집을 초헌문화사에서 내놨다.이씨는 이 문집에 첫수업의 기억을 담은 교단수기를 비롯, 자신이 해온 각종 식사와 축사, 해외여행기등을 모았다.

0...도서출판 디자인하우스는 가정생활문화지 {행복이 가득한 집}창간 6주년을 기념해 1천만원의 고료를 걸고 {자기가 쓴 자기이야기}를 공모한다.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반드시 실제 자신이 겪고 느낀 이야기이어야 하며원고분량은 2백자 원고지 1천장이상이다. 응모기간은 94년 3월31일까지며 문의는 (02)275-6161(교601, 610).

0...감석헌선생의 저작과 육성강연이 전집과 콤팩트 디스크로 묶여 나왔다.한길사가 발행한 {감석헌전집}은 감씨의 사상과 생애를 담은 20권의 책과육성강연을 녹음한 8매의 CD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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