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부는 최근 교착상태에 빠진 북한과의 핵문제 회담을 타개하기위해 15일북경에서 북한과 제34차 참사관 접촉을 가졌다고 16일 국무부 한 관계자가밝혔다.그러나 이 관계자는 어느 쪽의 요청으로 이번 접촉이 이루어졌는지, 구체적으로 미국이 북한에 대해 무엇을 요구했고 다음 북-미간의 회담은 언제 재개될지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이 관계자는 [하지만 미국은 북한이남북회담을 추진하고 IAEA와도 핵문제에 대해 원만한 합의를 할때만이 미-북제3차회담도 이루어질 것이라는 종래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 이번회담에서 이같은 미국의 뜻을 북한측에 전달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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