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체류중인 중국교포 일부가 매춘행위를 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법무부 부산출입국 관리사무소는 16일 결혼등을 목적으로 국내에 입국한뒤경남 밀양시의 여인숙에서 윤락행위를 해온 중국교포 백영득씨(37.여.중국 용영성 개양시).주염매씨(28.여.")등 2명을 검거, 윤락행위방지법 위반혐의로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에 고발했다.
주씨는 지난해 11월20일 서울가정복지연구회의 알선으로 경북 칠곡군 지천면장모씨(30)와 결혼했으나 남편과 성격이 맞지않아 지난3월 가출, 중국에서부터 알고 지내던 백씨와 함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S여인숙에서 윤락행위를 해왔다는 것.
또 백씨는 지난해 12월25일 입국한뒤 대구.서울등지의 건설 공사장 인부로일하다가 지난6월부터 경남밀양시삼문동 S여인숙에 상주하며 투숙객을 상대로윤락을 해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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