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고부-무선유죄의 사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무선유죄니, 단선유죄라는 신조어가 보인다. 유선무죄의 대구라고 할까, 줄있으면 살아남고 줄이 없거나 줄이 끊겼으면 벌을 받는다는 뜻이다. 1.2차 공직자 재산공개후 정치권에서 조성된 갖가지 말재주가운데 하나다. *2차 재산공개결과 공직을 이용해 재산을 모은것으로 지목되어 '정당추방'을 당한 이학원의원이 이말을 처음 쓴것으로 알려졌다. 탈당 기자회견에서 5.6차례나 억울하다는 말을 되풀이한 끝에 '줄이 없어 당을 떠난다'고 볼멘소리를 남기고 떠난 것이다. *'사퇴의 변'치고는 뒤가 산뜻하지는 못하지만, 억울하다는 심정,수긍할 구석도 없지 않다. 같은 경찰출신의원과의 형평성문제도 그렇고 탈.누락 신고등에서 자신보다 '중죄'의 인물이 구명되기도 한 례를 물고 늘어진것이다. *절대평가 아닌 상대평가로 저울질되는 마당에 형평성이 결여된다면억울파의 함원의 목소리가 높을 수밖에 없다. 오랜 정치.공직자생활을 통해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노라고 자신할 처지가 못되느니만큼 무선단죄론을 수긍할 수밖에 없다. *신임 김도언검찰총장이 재산축소의혹을 받고 있다는 기사가 보인다. 도로편입예정지임을 이유로 5억6천여만원(공시지가)상당의 토지가액을 재산총액에 포함시키지 않았다는게다. '억울파'들에게 트집잡힐 구실을 제공한 셈이다. 서슬 푸르러야할 검찰총수의 사정의 칼이 무디어지지 않을까, 미심쩍은 시선이 많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DMZ 지뢰 폭발 사건의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대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 부족을 비판하며, 군이 군답지 못하다고 분노...
프랑스의 재정 불안과 정치적 혼란이 겹치면서 유로화의 가치가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이는 프랑스 채권시장 불안과 내년 대통령...
대구의 운문댐 저수율이 22.9%로 급감하며 가을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어 대구시는 낙동강 대체 공급을 확대하고 금호강 ...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광유전학을 개척한 칼 다이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르크 나겔에게 수여되었다. 그들은 빛을 이용해 신경세포 활동..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