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단신-포철 출퇴근복 없애

*포항제철은 다음달 1일부터 포항, 광양제철소 직원들의 출퇴근복인 황색근무복 착용제도를 폐지키로 했다.이에 따라 직원들은 사복 출퇴근을 하게 되며 현장 작업장에서는 기존의 청색작업복으로 통일하되 자원낭비를 줄이기 위해 94년까지는 기존의 황색근무복과 냉연부 직원들의 상아색 작업복을 혼용키로 했다.

또 그동안 일률적으로 안전화를 착용토록 했으나 다음달부터는 제철소 본관등 사무실 근로자의 경우 일반 단화 착용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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