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농지세폐지 바람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작물 재배소득에 한해 부과되는 농지세 비중이 너무 작아 아예 이를 폐지해야한다는 지적이다.상주군에 따르면 농지세는 작년부터 기초공제액이 5백60만원으로 2백80만원보다 2배가 올랐으며 상주군의 경우 지난91년 5천3백20여만원 91년 3천4백70여만원, 올해는 3천2백여만원으로 전체 지방세의 0.6%에 불과하다는 것. 이때문에 일선읍면 직원들은 농지세 부과를 위해 전체 논.밭을 대상으로 작물실태조사와 함께 각종 장부정리등의 징수업무를 추진해야 하나 이는 직원들의업무량만 가중시킬 뿐 징수액이 인건비와 용품대에도 못미친다는 것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