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칠곡)군세수입 큰 손실초래

0...칠곡군이 취득세 55억3천여만원을 체납한 경북컨트리클럽에 대해 세금납부기일을 3개월 재연장해 주려하자 특혜라는 여론. 세금납부일을 재연장해줄경우 경북컨트리는 가산금 3억3백만원을 물지 않는 득을 보는 반면 군은 그만큼의 세수입손실을 초래한다는 것. 지역주민들은 [경북컨트리가 부도소문까지 있어 체납액을 받을지조차 모르는데 세수손실까지 감수하면서 납부일을 왜연장해주는지 모를 일이다]고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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