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확.포장공사로 파헤친 농토의 원상복구가 늦어져 후작농작물 식재시기를놓치는등 농민불만이 높다.피해농민 이종수씨(55.금릉군 대덕면 조용리431)에 따르면 금릉군이 오지마을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대덕면 가례리와 조룡리를 잇는 연장 1.4km 가례도로확.포장공사(확장폭 6.5m 포장폭5m)를 내달10일 완공계획으로 지난 5월15일 착공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 공사도급회사측이 도로용지로 편입된 이씨의 2백여평 논외에 이씨의 인근 논4백여평을 1m정도 낮추어 놓고 원상복구를 않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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