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풍-{축산톱밥} 태부족 신청량 33%

축산폐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경북도종축장이 생산공급하는 축산 농가용톱밥이 공급량이 턱없이 적어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영풍군에 따르면 관내 3천4백여 축산농가가 올해초 경북도종축장에 신청한톱밥은 1만4천4백포(1포 20kg)에 달했으나 배정량은 4천7백60포로 신청량의33%에 불과하다.이로인해 축산농가들은 필요한 톱밥을 구하기위해 일반목재소를 전전하거나심지어는 인천등 타도에까지 가서 종축장 공급가격(1포당 7백80원)보다 2배이상 비싼값으로 구입해 사용하는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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