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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복개 8년째 제자리 지역개발에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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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시 모전동 신시가지와 중심시가지를 갈라놓아 지역개발에 걸림돌이 되고있는 모전천의 복개사업이 8년째 제자리걸음하고 있다.점촌시는 시승격때인 지난 86년 시외버스정류장앞 모전교-신모전교간 모전천1백50여m(면적 1천6백평)의 복개사업 추진에 나선뒤 지금까지 손을 놓고 있다.이곳 하천복개에는 24억여원이 들어야하는데 시는 사업비의 절반가량을 민자유치에 의존키로한뒤 참여자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그대로 두고 있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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